첫번째 이야기~ 충격적인 비뇨기과 간호 조무사의 성희롱 이야기이다. 간호 조무사인 의뢰인은 비뇨기과에서 일하다 보면 안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했다. 모두 성적인 방식으로 접근한다고.. 예를들어 ‘그거 맨날 보시겠네요' ‘다른 남자들 주요 부위는 안 궁금하겠네요’라고 한다”, “메신저로 정액검사 받으러 갈건데 도와줄거냐" 등...SHIT 그런데 황당한건 병원 홍보 SNS 메시지라고 우긴다는게 더욱 어이없었다. 이런 업종에선 사이버 수사도 안 먹힌다니 할 말 없다. 이런말을 어디서 듣냐는 질문에 병원 홍보 SNS 메세지라고 했다. 의뢰인은 또 "가장 심했던 사건은 동영상을 보내기도 했다"며 “너무 놀라서 바로 신고했고 사이버 수사를 통해 결국 잡았는데 학생 분라 처벌이 안됐다"고 했다. 게다가 호감이 간 소개팅남에게 '맨날 보면 내 건 안 궁금하시겠네요'라는 말을 듣고 본 업종에 대한 후회를 가진 일화를 소개하였는데.. 이에 대해 서장훈은 “네 인생에서 스쳐 지나갈 사람에게 네 개인 정보를 보여줄 필요가 없다며 앞으로 누가 물어보면 간호조무사로 일한다고 말해라”라고 조언했다. 두번째 이야기~ 다음은 4살 차이 커플 사연자로서 남자친구가 파이어족, 여자친구는 욜로족이었고, 파이어족이란 말에 이수근은 “걱정 대출을 미리 받는구나”라고 첫 스타트를 이었다.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여행을 가서도 공부를 한다고 하자, 서장훈은 “노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는지가 그 사람의 능력,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한다”면서 “차라리 아침에 2시간 빨리 일어나서 공부를 해라”며 일침을 가했다. 추가적으로 “그 분야에 최고보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누리고 주변을 돌봐야 네 꿈도 이루고 성공할 수 있다”면서 “농구도 창의적인 경기력을 뽐내는 선수는 24시간 몰두하지 않고 넓은 시야로 본 세상을 접목했을 때 창의적인 사람이 나온다”며 명언을 남겼다. 세번째 이야기~ 다음은 연예인 병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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